[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롯데몰 진주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몰 진주점은 서부경남권 최대인 연면적 10만㎡, 영업면적 3만 1천㎡ 규모로 도심형 아울렛과 쇼핑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복합된 형태로,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이 어우러진 원스톱 쇼핑몰을 구현했다. 도심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쇼핑몰과 마트, 시네마가 복합된 형태는 경남지역뿐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롯데몰 진주점이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이 본사를 두고 있는 신도시로, 남해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진주점은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통영시, 광양시, 순
부산광역권
부산 전홍욱기자
2016.09.0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