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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주취 상태서 운전하다 사고를 내 단원 2명을 숨지게 한 뮤지컬 연출가 황민(45)이 재판에 회부됐다.의정부지방검찰청은 음주 교통사고로 자신을 포함해 5명의 사상자를 낸 황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황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57분경 경기 구리시 토평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IC 인근에서 자신의 스포츠카를 몰다 갓길에 정차한 25t 화물트럭을 들이받았다. 당시 황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만취 상태였다.아울러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10.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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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인천의 한 병원에서 50대 남성이 치료 중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A씨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경 인천 서구 한 병원에서 손에 난 상처를 치료받던 중 의료진에게 욕설과 함께 멱살을 잡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손이 찢어져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병원에 도착한 뒤 치료를 받던 중 이 같은 행동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조택영 기자
2018.10.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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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무면허 만취 상태로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버스 기사 A(5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경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버스 대차차량을 만취상태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찰대는 오전 4시 52분경 경부고속도로 경주IC부근에서 부산방향으로 운행 중인 고속버스 1대가 차선을 물고 비틀거리면서 운행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산IC에서 대기했다. 이어 오전 5시 27분경 해당 버스를 발견해 10㎞ 가량 추격한 뒤 버스를 세우고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사건/사고
조택영 기자
2018.09.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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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모 회사에서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는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경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한 유통회사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직원을 협박한 뒤 출동한 경찰관 2명의 멱살을 잡고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자신과 관련이 없는 유통회사의 문을 발로 차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모르는 사람이 문을 부수며 협박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의 행패를 말린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사건/사고
조택영 기자
2018.09.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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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출동한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40대 의사가 구속됐다.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신현성)는 특가법상 도주차량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전주 모 병원 의사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말 오후 6시 30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의 한 도로에서 외제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앞차를 들이받고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앞차 운전자에게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만취한 상태의 자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제지당하자 얼굴을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리기까지 했다.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사건/사고
조택영 기자
2018.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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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음력 7월 17일 신묘) ▶쥐띠 실력은 있지만 마음의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안타깝다. 3, 7, 11월생 내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면 방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운이 좋아질 수 있다. 손재수를 조심하라. ▶소띠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내 주변부터 정리하라. ㅂ, ㅅ, ㅈ, ㅎ 성씨는 애정 면에서 방황하는 격이다. 결단이 필요하다. 시기를 놓치면 화해하기 어렵다. 여성은 직장 변동 수 있으나 서두르지 말고 진행하라. 북, 동쪽이 길하다. ▶범띠 잡으려 하면 더 멀어지니 스스로 다가오게끔 정을 베풀라. 2, 5, 7, 9월생은 속으로 아무리 사랑해도 겉으로
라이프/문화
일요서울
2018.08.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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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5일 수요일 (음력 7월5일 기묘, 광복절) ▶쥐띠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없애고, 과감히 도전하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뤄진다. 3, 9, 12월생은 지금 선 곳이 방황의 길임을 알라. ㅅ, ㅈ, ㅎ 성씨 중 미혼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인 만큼 홧김에 결혼이나 하자는 식의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소띠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한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지 말고, 인내심과 냉철한 판단으로 배우자를 택하라. ㄱ, ㅂ, ㅊ 성씨는 누가 시비를 걸어도 자중하며 화해하는 마음으로 피하라. 4, 6, 12월생은 하는 사업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범띠 감언이설로 현재를 유리하게 이끌어도 곧 신용을 잃는다. 1, 3, 10월생은 상대를 서운하게 하면 결
라이프/문화
일요서울
2018.08.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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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11일 경찰관을 상대로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45)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광주 광산구 소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치고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를 지닌다. 수사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거주지 옆 동 엘리베이터에서 만취 상태로 잠이 들었다가 귀가를 요구하며 부축해준 경찰관에게 이 같은 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강민정 기자
2018.07.1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