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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을 만들면 “우리집 돼지는 아무도 몰래 나폴레옹이라고 지었지”하며 오히려 그렇게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이와 비슷한 종류의 금지 사항을 정해놓은 법률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볼 수 있다. 미국에는 “국기(성조기)를 제품에 붙여서는 안된다”(미국 연방법 제 4절 국기 문장)라는 조문이 있다. 그럼 일본은 어떨까? 1993년 8월 11일 도쿄 도 아키시마 시청에 ‘악마(惡魔)’라고 이름을 지은 남자 아이의 출생신고서가 제출되었다. ‘악(惡)’이라는 글자도 ‘마(魔)’라는 글자도 일단은 사용이 인정되는 한자이기 때문에 출생 신고가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나중에 시청이 법무성에 문의한 뒤 아이의 행복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신고서를 수리하지 않자 아이 아버
사건/사고
기자
2010.08.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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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숨겨진 자녀에 대한 루머들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 YS, DJ 등 전직 대통령의 숨겨진 딸이 등장한 바 있다. 수년전 극히 일부에서 이상한 소문이 암암리에 나돈 적이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여성 로비스트 가운데 제니 조(jenny joh)가 전직 대통령의 숨겨진 딸이라는 것이다. 제니 조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수의 인사들을 통해 그가 어린 시절 친모와 헤어지고 청와대에서 지냈다는 증언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요서울]은 전직 정보기관의 고위인사로부터 제니 조에 대한 제보를 받고 3년간의 추적 끝에 제니 조라는 여성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성공했다. 지금부터 이 여성의 정체를 공개한다. 제니 조는 50대 중반의 수수한 외모의 여성이다. 그의 출생과 성장과정을 들어보면 그 정체만큼
사건/사고
윤지환 기자
2010.08.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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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정가에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 파문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강 의원은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해주시죠. ▲ 강 의원은 지난 16일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 참석 후 연세대 토론팀 YDT (Yonsei Debate Team)과 함께 가진 술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하려면 몽땅 줄 생각을 해야 한다", “전현희 의원은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먹고 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는 비상식적인 발언들을 쏟아내며 여성을 비하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 강 의원의 성희롱 파문에 이어 여의도 카사노바로 알려진 A씨의 여자 문제가 뜨거
사건/사고
기자
2010.07.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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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제 시간에 식사를 주지 않는다며 노모의 집에 불을 지른 A(59)씨를 현주건조조물방화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모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 있는 어머니 B(88)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A씨가 “평소 어머니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 왔는데 제때 밥을 주지 않고 용돈을 주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A씨는 평소 어머니 집에서 끼니를 자주 해결해 왔으며 제때 밥을 주지 않고 용돈도 주지 않자 홧김에 벽에 붙은 달력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어머니가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에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사건/사고
기자
2010.07.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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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남성이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교통사고를 가장해 자신의 아내를 숨지게 한 뒤 보험금을 타내려한 A(51)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8월 2일 오전 11시께 전북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전주-군산간 편도 2차선도로에서 아내 B(51)씨와 자신의 크레도스 승용차를 타고가다 사고를 내 이 사고로 B씨가 숨졌다. 조사결과 A씨는 사망사고 발생 5개월 전부터 B씨 명의로 11억 원 상당의 교통사고 관련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씨는 사건 일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기자
2010.07.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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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시비로 행인을 폭행한 뒤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조직폭력배가 구속됐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9일 행인을 폭행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폭력행위 및 보험사기)로 모 폭력조직 정모씨(23) 등 2명을 구속하고 조모씨(26)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 유동 모 주점 앞 도로에서 양모씨(22) 등 2명이 "반말을 하고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얼굴과 허리 등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또 이들은 같은 폭력조직 일원인 조씨가 운영하는 다방 오토바이를 양씨 등이 주차한 승용차에 부딪혀 부상당한 것처럼 속여 보험회사로부터 300만 원을
사건/사고
기자
2010.07.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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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모 아파트 앞에서 7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 한 A(29)씨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께 지나가던 초등학생 B(7)양을 인적이 드문 장소로 유인하려 하다 B양이 “아프다”며 소리를 지르자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아파트 인근 방범용 CC(폐쇄회로)TV에 찍혀 B양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한지 3일 만에 붙잡았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기자
2010.07.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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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족 여성들의 불법 국내 진출이 러시를 이루는 가운데 이들의 성매매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국내 진출은 결혼중개업체를 통한 위장 결혼, 유학 브로커를 통한 가짜 유학생, 가짜 위장 취업 등 천태만상이다. 이는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최근의 중국 사회 문제와 맞물려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빈곤 계층의 조선족 여성들이 손쉽게 돈을 벌 목적으로 한국행을 택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현지 브로커에게 소개비 명목으로 거액을 주고 온 이들은 단속을 피해 티켓다방, 마사지업소, 모텔, 남성휴게텔, 단란주점 등에 취업, 불법 성매매에 나서고 있으며 점차 국내 유흥업소를 ‘점령’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흥업소에 종사하고 있는 조선족 여성들의 실태를 집중 취재했다. 최근 김 모 씨는
세태/르포
기자
2010.07.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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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주택 44채와 차량 96대가 침수·파손된 대구 북구 노곡동 일대 피해는 행정기관의 늑장 대처와 배수 처리시설 부실관리가 빚어낸 총체적 인재로 드러났다. 행정기관은 노곡동이 상습 침수 구역인데도 대비를 하지 못했고 배수처리 시설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침수 피해를 키운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지난 16일 오후 8시 40분이었고, 노곡동 주민들은 다음날 오전 4시쯤 호우 피해를 신고했다. 그러나 북구청 재난안전과 전직원과 도시국의 비상 근무지시는 다음날인 17일 오전 5시 37분에야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르면 사전대비체제로 호우주의보 발령시 전직원의 1/2이 비상 근무에 들어가야한다. 호우주의보에 대한 대비
사건/사고
기자
2010.07.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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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정신 나갔다. 복지부동의 대표적인 지역이란 비판이 쏟아지며 김범일 대구시장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집중호우로 대구시 북구 노곡동 주택가가 침수돼 수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물난리 와중에도 대구시 고위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대구시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께 경북 경산의 모 골프장에서 A시의원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 소속 시의원 3명, 대구시 국장급 공무원 4명이 2개 조를 이뤄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는 불투명하다. 대구시청 측은 골프를 친 당사자들이 수해복구와는 상관없는 부서의 국장들이기 때문에 골프를 쳤다는 이유만으로 징계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수해골프 논란은 한동안 계
사건/사고
윤지환 기자
2010.07.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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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병폐가 가장 잘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버지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정신이 멀쩡한 언니를 두 차례나 강제로 정신병원에 가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정원 판사는 부친의 남겨둔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강제로 장녀 맹순자(가명)씨를 정신병원에 감금한 차녀 맹말자(가명·여·54)씨와 맹진수(가명·남·45)씨에게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사건의 내막을 알아본다. 유산은 돈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지혜다. 게리 스탠리의 아버지 G.L. 스탠리는 자녀들에게 돈이 인생의 전부 아니라 지혜가 중요함을 일깨워줬다. 이는 유산 싸움 때문에 가족이 해체되는 현대인들에
사건/사고
최은서 기자
2010.07.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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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들이 잇따라 불교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해 불교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싱도단체협의회, 한국교회언론회, 민주복음화부흥협의회 등 5개 기독교 단체들은 지난 7월 14일자 문화일보 39면과 15일자 경향신문 10면에 “종교계는 국민혈세로 종단 운영 행위를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5단통 광고를 실었다. 이들 단체는 신문지면을 통해 “종교계는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해 국론을 분열케 하는 일을 중단하고 정치권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종교계를 이용하려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단체는 “정부의 원칙 없고 무분별한 국가 재정지원이 종교계를 병들게 하고 있다”며 불교계를 비난한 뒤 “불교계의 지속적인 국민
사건/사고
윤지환 기자
2010.07.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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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만에 결승에 오른 스페인이 독일을 꺾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월드컵 징크스를 모두 깨고 우승해 무적함대의 면모를 과시했죠. 점쟁이 문어 ‘파울’의 우승팀 예언이 100% 적중률을 보여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어의 수명이 최대 3년이라 나이가 2살 반인 파울의 예언은 앞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무척 아쉬운 소식입니다. 그럼 이번 주는 어떤 따끈따끈한 소식들이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기자방담 시작해주시죠. 선거후보자들에게 돈 먹고 가입자들에게 정보무단제공 방통위가 A통신사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6·2 지방선거 후보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무단으로 자사 가입자들에게 선거정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건/사고
최은서 기자
2010.07.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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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음대 교수를 사칭해 명문대학에 자녀를 합격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A씨(37)를 입학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을 서울 모 음대 예비교수로 사칭한 뒤 “아들을 서울대 특별전형으로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이고 B씨(50)로부터 지난해 10월부터 한달 간 6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의 조카를 서울의 한 사립대 체육학과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활동비 명목으로 1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한 명문대 총장 명의의 ‘가입학 확인증’ ‘언론미디어상’ ‘표창장’ 등의 위조된 문서를 출력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기자
2010.07.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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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 13일 동네 초등학생을 집단폭행한 대학생 이모군(19), 고등학교 1학년 윤모군(16) 등 2명을 집단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5월 26일 오후 6시께 나주시 남평읍 폐가에서 중학생 8명, 초등학교 1명과 함께 초등학교 6학년 임모군(13)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임군을 방죽 길 등으로 끌고 다니며 3시간가량 집단 폭행했으며 임군이 실신하자 찬물을 끼얹고 다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임군이 평소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와 장애학생을 놀리는 것에 불만을 품고 집단폭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군과 윤군 외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형사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입
사건/사고
기자
2010.07.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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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3일 상습적으로 광진구 일대 주택가와 가정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2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오후 2시께 서울 광진구 B씨(55·여)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 등 17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광진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모두 1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주택의 방범창을 뜯거나 다세대 주택의 신발장, 우유 주머니에서 열쇠를 찾아내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돈 모두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일 만기 출소한 뒤 가족이 거주하는 집에도 가지 않고 여관, PC방을 전전하며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
사건/사고
기자
2010.07.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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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의 방학시기만 되면 유흥가가 덩달아 들썩거린다.” 한 룸살롱 관계자의 이야기다. 도대체 대학생들의 방학과 유흥가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이는 여대생들이 방학 동안 바짝 유흥가에서 일해서 등록금이나 해외연수비용을 마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과외 등이 대학생들의 주요 수입처였지만 최근 들어서 이러한 과외 일감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교육 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이러한 일들은 모두 학원측이 가져간 상태이기 때문이다. 결국 여대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바짝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름 아닌 유흥가뿐이다. 예전에 약간이라도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2개월 동안 1000만 원 정도를 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때로 일부 여대생들은 방학기간에 ‘돈맛’을 들여
세태/르포
기자
2010.07.20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