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5월 7일 출발하는 어버이날 일본 온천 여행을 출시했다. 초특가로 준비한 이번 여행은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을 둘러보는 실속온천코스와 함께 야마구치, 우베, 고쿠라를 둘러보는 품격료칸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3박 4일 일정으로 각각 299,000원, 349,000원으로 구성되어 실속 있게 효도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첫째 날 오후 부산국제터미널에서 부관훼리 탑승한 후, 시모노세키로 출발한다. 선내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노래자랑과 다양한 어버이날 이벤트가 개최된다. 다음 날 오전 시모노세키항 도착 후, 코스별로 각각 후쿠오카와 야마구치로 이동한다. 후쿠오카 실속온천 코스는 동양최대의 와불상이 있는 남장원과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천만궁, 큐슈
여행/레저
오두환 기자
2015.03.3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