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1일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일원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철도차량부품 시험인증지원센터 등 3개 국책사업 합동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설효찬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총사업비 842억 원(국비 450, 도비 178, 시비 214)을 투입해 부지면적 2만8116㎡, 건축연면적 1만735㎡ 규모로 조성하는 신성장산업 분야 기반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총사업비 192억 원(국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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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7.09.21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