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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남구청과 합동으로 12일 남구 야음상가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서동욱 남구청장, 권수용 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이세호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소방서 및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다. 최근 전통시장의 잇따른 대형 화재 발생과 관련,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상 울산도 비슷한 상황인 만큼 김기현 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과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캠페인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당부, 이동용 소방펌프 사용요령 교육 및 시연, 전기설비 관리실태 점검 및 개선,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시장은 “전통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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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4.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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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재생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새뜰마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 재생사업 당초예산과 2016년 이월예산으로 국비 총 35억 원을 교부했다. 이번에 교부된 국비는 도시재생사업에 5억 원,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7억 원, 새뜰마을사업에 23억 원이 투입돼 재생사업이 활발히 전개 될 전망이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중구의 울산 중구로다, 동구의 방어진항 재창조사업, 북구의 노사민의 어울림 소금포 기억되살리기’ 사업으로 총 382억 원(국비 191억 원, 시비 95억 5,000만 원, 구비 95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20년으로 5년간 추진된다. 또 도시활력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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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4.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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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세계 7위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캐리마가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한다. 3D 프린팅 산업 육성 및 기업 집적화를 위해 10일 김기현 울산시장과 이병극 ㈜캐리마 대표가 본사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캐리마는 1983년 설립된 우리나라 1세대 3D 프린터 제조업체로 세계 최초로 사진 현상을 디지털화했던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3D 프린터를 개발한 세계 7위 3D 프린터 제조업체이다. ㈜캐리마는 자체 개발한 C-CAT으로 분사한 초고속 연속 적층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30배 이상의 속도를 개선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5㎝까지 조형이 가능한 대형 사이즈를 비롯한 4개의 3D 프린터 고유 모델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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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4.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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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7일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설계․감리사, 산림사업법인, 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숲 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사업계획 설명, 덩굴제거 작업 시연, 현장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로변 등 가시권에 분포한 칡덩굴의 제거와 칡 생육환경 차단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토론회가 사업관계자의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총 10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큰 나무 가꾸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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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4.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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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중동 오일머니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걸프협력회의 국가와의 투자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울산 세일즈 외교활동에 나섰다. 김기현 시장은 6일 롯데호텔에서 주한 대사를 초청하여 투자협력 간담회를 주재한다.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OIL㈜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진과 중동지역에너지산업분야에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 울산시장은 “중동지역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원동력을 제공한 우방국이자 경제 파트너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8조 원대 대규모 투자를 비롯해 중동지역 국영기업들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울산투자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이 된다며, GCC 주한 대사들의 긴밀한 가교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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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4.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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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정부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잇따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건의 공모사업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디자인융합벤처창업학교 등으로 3년간 최대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의 대표적인 청년․기술 창업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우수 창업인프라 및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지정하여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일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전국 약 30개 대학이 신청하여 울산대학교 등 8개 대학이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주관기관인 울산대학교는 연간 사업비 약 25억 7,000만 원(국비 22억 7,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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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4.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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