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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노인돌봄·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종합재가센터'를 비롯한 돌봄 시설에 맞춤형 환경 디자인을 개발·적용한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장애인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무자들의 업무 효율성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개발·구축해 적용할 계획이다. 연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신규로 오픈하는 종합재가센터에 이 가이드라인을 시범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또 이번 사업에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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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장기간 방치돼 있던 빈집을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서울시의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서울시와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는 5월31일부터 7월15일까지 성북·종로·은평·서대문구·강북구 등의 빈집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1차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4개 사업(8개소)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4개 업체는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만들기(성북구 정릉동·종로구 창신동) ▲마을과집(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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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세 관광사업자에 담보 없이 5000만원 한도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對중국 관광시장 활성화 ▲전략적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관광시장 다변화 ▲'제100회 전국체전’ 등 대형 이벤트와 연계한 관광마케팅 확대 ▲영세 관광업계의 경영난 최소화를 위한 담보 없는 특별 금융 지원 활성화 등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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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개정안(시행령)을 공포한 것과 관련, 서울시는 7일 '일본 무역보복 피해조사단(피해조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이날 오후 피해조사단 구성을 완료했다. 피해조사단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 서울시 공무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2주에 1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피해조사단은 이날 공포된 시행령의 효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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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이랜드가 노숙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랜드재단은 서울시와 손잡고 '노숙인 지원 주택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랜드재단과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본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열린여성센터 서정화 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주관하고 이랜드재단이 임대 보증금을 지원하는 주거 지원 사업이다.단순히 노숙인에게 집을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지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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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와 이랜드재단이 올 한 해 노숙인 총 100세대에 '지원주택' 입주를 지원하고 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고 7일 밝혔다. '지원주택'은 육체적 제약 등으로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장애인, 어르신 등 세대에 주거공간과 함께 일상생활 지원, 의료,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 임대주택이다.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올해 공급 계획인 총 216호의 지원주택 가운데 100호를 노숙인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재단은 입주 노숙인에게 호당 3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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