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안동시가 ‘제1기 안동시 SNS기자단’을 선발하고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SNS기자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대학생, 여행 작가, 직장인, 주부 등 20명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연말까지 안동시 페이스북, ‘마카다 안동’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안동시 공식 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동시 SNS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동시정 소개, 기자단의 주요 역할과 활동 사항을 안내한 후 오후 일정으로 도산서원 예끼마을, 선비순례길 등을 둘러보며 안동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안동시 SNS 기자단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아름다운 명소, 문화행사, 축제, 이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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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8.02.27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