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수요일인 3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3일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강원 영서 일부 지역과 경북 내륙은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 내륙은 7월 상순까지 낮 기온이 31도를 웃돌겠다”고 예보했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사회일반
황기현 기자
2019.07.03 09:21
-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가 올해 여름 '서울형 긴급복지'로 2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지원을 강화한다.서울시는 1일 본격적인 여름철(7~8월)을 맞아 폭염, 폭우, 열대야 등에 대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 기간 옥탑방·고시원·쪽방촌 거주자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폭염도 자연재난으로 보고 올 여름부터 폭염과 관련된 지원만을 위한 예산을 처음으로 별도 편성했다. 시는 옥탑방, 고시원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7.01 16:32
-
-
-
-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동구청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6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여름은 평균 폭염일수가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된다.우선 관내 독거노인(2,086명)과 쪽방거주자(94명)에 대해 여름철 건강관리, 폭염대비 행동 요령 및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사전 안내하고 폭염특보 시에는 전화방문 등을 통한 안전 확인을 강화하는 한편, 선풍기, 여름침구류 등의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19.06.17 10:04
-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5월 23일 도내 16개 시군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폭염 대책 추진사항 점검에 나선다.6일 도에 따르면 주요 점검내용은 ▲무더위쉼터 5,045개소에 대한 안내표지판 정비 및 냉방기 가동 여부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관리 현황 ▲독거노인, 농․어촌 등 폭염 취약계층과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이에 경북도는 재난도우미 20,343명을 활용해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논․밭),
경북권
이성열 기자
2019.06.06 23:17
-
[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올 여름 평균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들어갔다.5일 군에 따르면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을 포함하는 폭염대책T/F를 구성하고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응을 위한 세부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추진기간 동안 폭염특보 발령 시 재난문자서비스를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피해발생 시 조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폭염정보 상시 전달체제를 구축했다.또한, 방문건강관리사, 생활관리사 등의 전문인력과 마을이장, 자율
경북권
이성열 기자
2019.06.06 09:13
-
-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오전 중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5일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 경기,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그 밖의 전국은 맑겠다”고 예보했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6도, 대전 18도, 대구 21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사회일반
황기현 기자
2019.06.05 10:07
-
-
-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금요일인 24일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전남내륙, 경북북부, 일부 경남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라며 “남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확대,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24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훌쩍 뛰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22도, 청주 1
사회일반
황기현 기자
2019.05.24 09:07
-
-
-
-
-
잠깐 주춤했던 폭염이 20일 다시 어깨를 피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겠다"며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못해 일부 서쪽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가장자리에 든 중부지방의 경우 많은 구름이 끼겠다. 서해5도에는 비가 5~20mm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헤아려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20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