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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원하고 임직원 기부금 300만원을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공단 임직원들은 성금을 전달한 뒤 동대문노인종합복지원에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열었다. 이들은 배식봉사를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서울시 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윤인영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노사가 합동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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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전시회이자 정보통신기술(ICT) 경연장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처음으로 참가한다.서울시는 내년 1월7~10일 열리는 'CES 2020'에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Smart City & Smart Life)'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비롯해 서울의 스마트행정을 소개한다. 특히 우수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서울의 혁신기업들과 동행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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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오는 2020년부터 서울시 지방공무원 7·9급 공채 필기시험 문제를 인사혁신처가 출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사혁신처-서울특별시 임용시험 수탁출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인사혁신처는 올해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및 17개 시·도 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총 95개 직류 88과목의 시험문제를 출제했다.여기에 서울시까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위탁 출제하기로 함으로써 오는 2020년부터는 인사혁신처가 전국의 모든 시·도 지방공무원과 시·도 교육청 9급 임용시험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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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홍콩이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를 부르는 애칭)'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특별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기록적인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와 상생상회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판매 가능한 과일 특판전을 연다. 또 식품가공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낙과를 활용한 가공품 제조, 판로지원 등을 병행한다.시 관계자는 "향후 피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확한 피해 지역과 현황을 파악해 지역의 요구를 수렴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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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의사 처방 없이 판매할 수 없는 비만치료주사제 삭센다(Saxenda)를 빼돌려 불법으로 판매하던 병원 직원 등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인터넷 카페나 모바일 메신저 등을 이용해 은밀하게 판매해온 의약품도매상 대표, 병원 직원. 무역업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병원 직원인 A(26)씨는 카카오톡 대화로만 주문받고 발송지를 다른 곳으로 표기해 단속을 피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0여명에게 3200만원 상당 삭센다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병원 원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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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행정안전부의 강한 반발을 극복하기 위해 이전보다 다소 유연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박 시장의 이 같은 변화에 행안부가 어떻게 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박 시장의 변화는 지난 7일 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행사 일환으로 열린 서울토크쇼 행사에서 감지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광화문광장이 사실 중앙정부와도 관계되고 국가광장의 의미도 있다. 사실 서울시 혼자만으로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 시장은 "광화문시민포럼을 만들어서 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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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추석 연휴 전인 6~11일 주요 도심지역과 골목길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5만여명이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시민이 연휴 전 보관된 쓰레기를 모두 배출하면 시는 배출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해 수도권매립지, 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로 반입 처리한다.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와 자치구 환경미화원의 휴무로 12~14일 쓰레기 수거가 중지된다. 가정과 사업장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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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20년 뒤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 '2040 서울플랜' 수립과정 일환으로 '2040 서울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미래포럼은 '서울이 망하는 길'이라는 역발상 주제로 지난 9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렸다.전문가 발제 후 시민 시각에서 미래 서울에 관한 걱정과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다.1부에서는 2040 서울플랜 총괄 책임을 맡은 서울연구원 김인희 박사가 '지표로 본 서울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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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추석 연휴인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쓰레기 처리 시설 휴무로 일반종량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12일~14일에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15일(일)부터 동별 배출일에 따라 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다.화·목·일 배출지역인 명일동, 천호3동, 길동, 성내1·3동, 상일동, 고덕동, 암사2동은 15일 저녁부터, 월·수·금 배출지역인 암사1·3동, 천호1·2동, 성내2동,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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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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