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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이 4일 개막한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100회 전국체전은 4일 오후 5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포문을 연다.시는 개회식에서 총 2229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주제공연과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점화식, 케이팝(K-POP) 공연, 불꽃축제 등을 진행한다.개회식의 주제는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이다. 대한민국의 지난 백년의 역사를 빛낸 뭇별(많은 별) 같은 시민들과 스포츠 영웅들이 모여 새로운 미래를 함께 밝히자는 의미를 담았다.특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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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근대건축물 '구세군중앙회관'이 복합문화공간 '정동1928아트센터'로 재탄생해 시민에게 개방된다.서울시는 구세군중앙회관 업무공간을 공연, 전시, 커뮤니티 등 용도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정동 일대는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문화자산이 다수 남아있는 대한제국 시기의 원공간(圓空間)이다. 시는 역사·장소적 가치의 재생을 목표로 역사재생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구세중앙회관은 정동지역 역사보행탐방로 주요지점에 위치하고 있다.'정동1928 아트센터'는 공연장, 컨퍼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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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경북 안동 종갓집 송화주, 전남 곡성 토란파이, 경남 통영 빼떼기죽 등 국내 9곳 손맛을 서울에서 배워볼 수 있는 1만원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가평, 춘천, 홍천, 곡성, 안동 등 5곳의 여행비용을 30%만 개인부담하면 다녀올 수 있는 지역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상생상회에서 지역의 숨겨진 맛과 멋을 소개하는 '로컬여행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이달 7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또 다양한 맛 자원,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쿠킹클래스와 현지인만 알고 있는 여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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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맞아 쿠바, 멕시코, 중국, 미국에서 거주하는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14명을 서울에 특별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일제강점기 항일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우리 민족이 단결해 개최한 '전조선야구대회'(1920년)에 뿌리를 둔 전국체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열리는 이번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서다.이 가운데 6명은 3·1운동 당시 멕시코에서 대규모 지지대회를 개최했고 이후 멕시코와 쿠바에서 지속적으로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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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일 오후 2시 용산역사 내 맞이방에서 심폐소생술(CPR)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다.플래시몹 행사는 10분간 진행된다. 재능 기부하는 서울신학대 학생, 시민안전 파수꾼, 119소년단 등 100여명의 일반시민이 참가한다.용산역사내에서 갑자기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주변에 있던 119소년단 학생이 구조요청을 함과 동시에 동시다발적으로 주변에 있던 학생과 시민이 모여들어 플래시몹으로 단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서울시에서 최근 3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 환자는 2016년 4238명, 2017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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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청년(15~34세) 중 절반 이상이 이직을 경험했으며 이직이 잦아질수록 임금 수준과 처우가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김진하 부연구위원 등이 2일 한국고용정보원 청년패널조사(2009~2017년, 15~34세 6312명 대상)를 활용해 서울 청년 이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취업경험자 5348명 중 이직경험이 있는 경우는 52.2%(2807명), 첫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47.5%(2541명)였다.이직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1회 이직한 경우가 절반 이상인 52.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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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가을철에 집중된 역사문화 행사들을 통합 안내하기 위해 '10월 서울 역사문화의 달'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행사 주제는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33가지 축제'다.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은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이어진 8일간의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다. 이는 정조의 소통정신과 어머니 현경왕후에 대한 효심을 기리는 축제다.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창덕궁~시흥행궁터에서 열린다.서울무형문화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한옥과 전통문화를 만나는 축제로 무형문화유산을 가까이 만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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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대한제국 선포일(1897년 10월12일)을 기념해 10월 한달을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역사·문화를 비롯해 정동의 가을 정취를 즐기는 '시월정동(10월은 정동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11~13일 정동공원에서는 카페 '가배정동'이 문을 연다. 고종황제가 즐겼다는 가배(커피의 옛 이름)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인 가배정동은 방문객을 근대 역사 속으로 안내한다. 가배정동이 열리는 첫날 야외 특별무대에서는 구세군악대 브라스밴드 연주를 시작으로 카더가든, 스윗소로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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