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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박형남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이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총리 인선을 둘러싼 국론분열을 막기위해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윤 수석은 "인사검증 강화를 위해 인사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7122love@ilyoseoul.co.kr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4.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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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찬대 기자] 민주통합당이 29일 4.11총선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지역 등에 대한 3차 경선후보자 및 단수후보자 38명을 최종 확정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성북구갑(유승희 후보), 영등포갑(김영주 후보), 양천구갑(차영 후보), 인천 남구을(안귀옥 후보), 경기부천 소사구(김상희 후보) 등 6곳에 대한 단수후보 지역구를 선정했다. 아울러 김진애(마포갑), 김영환(경기안산 상록구을), 이석현(경기안양 동안구갑), 우제창(경기 용인시갑), 오제세(충북청주 흥덕구갑) 등 현역의원 5명에 대해 양자대결 경선을 하도록 하는 등 18곳의 경선후보 지역구 또한 확정 발표했다. 민주통합당은 특히 불법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은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서울 강동구갑에 경선후
정치일반
정찬대 기자
2012.02.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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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안은 나이·소속정당·직업 순이며 정당별 약자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유선진당(선), 친박연대(박), 창조한국당(창), 민주노동당(노), 진보신당(진), 무소속(무) ◆서울특별시장 = 오세훈(48·한·서울시장) 홍준표(55·한·국회의원) 원희룡(46·한·국회의원) 김충환(55·한·국회의원) 강금실(52·민·전 법무부장관) 유인촌(58·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맹형규(63·한·대통령정무특보) 나경원(46·한·국회의원) 한명숙(65·민·전 국무총리) 박영선(49·민·국회의원) 이계안(57·민·전 국회의원) 신계륜(55·민·전 국회의원) 임종석(43·민·전 국회의원) 추미애(51·민·국회의원) 노회찬(53·진·당대표) ◇종로구 = ▲김충용(71·현 구청장·한) ▲정창희(63·시당부
정치
기자
2009.12.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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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로 예정됐던 청와대 및 내각 개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청와대는 소폭 개편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사 스타일관련 정치권이 재차 주목하고 있다. 한편 BPI(바른정책연구원) 출신으로 알려진 친이 직속 인사와 함께 일했던 A씨는 최근 청와대에 인사문의를 했다가 황당한 사건을 경험했다. 청와대에 근무하는 한 지인이 “공신록에 없다”며 인사 청탁이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가 우선적으로 손꼽은 공신록을 보면 구선진연대출신, 인수위 참석 여부, MB 대선캠프 활동 여부 등 크게 세 분야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인사에 준해 청와대 인사에 높은 가점을 받는다고 설명해 인사 문의를 포기했다. A씨의 이력을 보면 17대 친이 의원실에 보좌관직에
정치
홍준철 기자
2009.08.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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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공기업 내부를 감사해야할 감사에도 33명의 낙하산 인사가 단행됐다. 특히 일부 공기업들의 경우 기관장과 감사가 모두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정권이 바뀌면 가장 손쉽게 임명되는 곳이 바로 공기업 감사자리”라고 말해 이미 전리품으로 전락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지난 12월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공기업의 내부 감사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당시 정 의원은 “유명무실한 내부감사제도가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법안에는 현행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내부 감사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무총리 소속
정치
인상준 기자
2009.02.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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